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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위태로운 후방 주차···네티즌들이 충격받은 이유는?

뉴스웨이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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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운전면허를 딴 지 2년 된 여성의 주차 실력이 처참합니다. 여성은 사이드미러를 보는 대신에 차 문을 열어놓고 후방을 살피는데요. 심지어 반대 방향에는 아예 눈길도 안 주죠.

일본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경악했는데요. 이때 댓글 하나가 논란에 불씨를 지폈습니다. 자동차에 빨간 줄이 그어져 있는 걸로 미뤄보아, 혹시 의료기관 차량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게 사실이라면, 그녀가 환자를 태우고도 위태롭게 운전해온 것이기에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었는데요. 다행히 여성의 지인이 "개인 차량을 빨간색으로 도색하다 만 것"이라고 해명했기에, 사태는 진정됐죠.

주차도 도색도 어정쩡한 여성, 앞으로는 안전 운전하길 바랍니다.

김재령 기자 kim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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