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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전체 깨졌다…어도어 "하니, 복귀·다니엘 계약 해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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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NewJeans)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뉴진스(NewJeans)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29일 오전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및 세 멤버의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눠왔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어도어에 따르면 하니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회사 측과 장시간에 걸쳐 깊이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어도어는 “그 과정에서 지난 일들을 되짚어보고 사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지와 관련해서는 “현재도 어도어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어도어 측은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멤버들과의 대화 과정에서 “멤버들이 오랜 기간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접하며 회사에 대한 오해가 쌓였고, 이것이 분쟁으로까지 이어졌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오해를 완전히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또한 “분쟁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추후 입장을 밝힐 기회를 갖기로 했으며, 그 시기와 방식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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