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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방산특사’ 강훈식 폴란드 출국…천무 유도탄 현지생산 서명식 참석

동아일보 신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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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제협력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고 있다. 2025.11.13. [인천공항=뉴시스]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고 있다. 2025.11.13. [인천공항=뉴시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방산특사인 ‘전략경제특사’로 28일 폴란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실장은 현지에서 폴란드 정부와 다연장로켓인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을 위한 서명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청와대는 “강 실장은 전날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출국했다”고 공지했다. 다만 출국 목적지나 일정 등은 공개하지 않은 채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다”고만 설명했다. 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과 함께 폴란드에서 29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천무 유도탄 관련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식통은 “당초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계약을 체결해 폴란드에 천무 120여 대를 납품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7월 218대, 지난해 4월 72대 등 총 290대 천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별개로 이번 서명식은 폴란드에서 천무 현지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실장은 10월 전략경제특사로 임명된 직후 폴란드·루마니아·노르웨이를, 11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각각 특사 자격으로 방문했다. 이번이 방산특사 자격으로 세 번째 출국인 셈이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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