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불이 붙은 트럭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지난 8월 중국 장시성에서 발생한 트럭의 화재 사고인데요. 트럭 운전사는 불이 난 사실을 알고도 차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트럭엔 소나무 기름이 가득 실려 있었는데요. 주택 밀집 지역에서 멈췄다가 불길이 커지면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죠.
소방관 출신인 트럭 운전사는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화재 상황을 알리고, 소방서를 향해 트럭을 몰았습니다.
소방서에 도착한 뒤에야 운전사는 트럭에서 내려 대피했죠.
트럭 화재 사고를 침착하게 처리한 트럭 운전사. 큰 사고를 막은 완벽한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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