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리밍 플랫폼 분석 업체 스트림 차트(Streams Charts)가 2025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게임 스트리머 순위를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2025년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스트리머는 미국의 '아이쇼스피드(IShowSpeed)'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총 시청 시간 6410만 시간을 기록했다. 그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른 유튜버와 협업하며 게임 외 콘텐츠까지 확장했다. 다만 평균 동시 시청자 수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2위는 포르투갈어권 인기 캐스터 '가울레스(Gaules)'가 차지했다. 그는 2025년 주요 e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하며, 특히 브라질 관련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5년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스트리머는 미국의 '아이쇼스피드(IShowSpeed)'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총 시청 시간 6410만 시간을 기록했다. 그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른 유튜버와 협업하며 게임 외 콘텐츠까지 확장했다. 다만 평균 동시 시청자 수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2위는 포르투갈어권 인기 캐스터 '가울레스(Gaules)'가 차지했다. 그는 2025년 주요 e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하며, 특히 브라질 관련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위는 '우사다 페코라', 4위 '사쿠라 미코', 5위 '쿠즈하'로, 일본 브이튜버(VTuber)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스트림 차트는 "우사다 페코라와 사쿠라 미코는 연간 최다 시청 여성 스트리머 자리도 놓고 경쟁 중"이라고 평가했다.
6위는 베트남의 '믹시게이밍(MixiGaming)'으로, '포트나이트'를 주로 스트리밍했지만 2025년에는 'ARC 레이더스'와 '로블록스'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했다. 그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3150만 시간 시청을 기록하며, 상위 10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9위 '바이아노TV(BaianoTV)'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캐스터로, 포르투갈어권 LoL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2711시간 이상 스트리밍을 진행해, 상위 10명 중 가장 긴 방송 시간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자 수 기준 순위는 아이쇼스피드가 1위, 가울레스 2위, 사쿠라 미코 3위로 나타났다. 피크 동시 시청자 수 순위에서는 '스카이러(Skylar)'가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모바일 레전드: Bang Bang' 전 프로 선수로, 2025년 초 은퇴 후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5위 '무라사키 시온'은 2025년 4월 26일 홀로라이브를 졸업하며, 졸업 라이브에서 35만5000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했다.
스트림 차트는 "이 순위는 내부 데이터에 기반하며, 게임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2025년 12월 21일 기준 데이터이며, 연간 데이터는 1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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