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전한 안타까운 소식 "지하철서 눈물 날 뻔"

스포츠조선 정유나
원문보기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서 겪은 뜻밖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최연수는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남성이 앉아 있어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임산부 뱃지 처음 달고 나왔는데, 지하철 임산부 석에 아저씨가 앉아 계셨다. 그러다 꽤 멀리있던 한 여성 분이 다가와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줬다. 감동받아서 울 뻔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여인형 이진우 파면
    여인형 이진우 파면
  2. 2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3. 3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
    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
  4. 4대통령 춘추관 방문
    대통령 춘추관 방문
  5. 5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