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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비행기능 갖춘 드론폰으로 공중서 사진·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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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수특허대상] 만상코리아


외식 프랜차이즈 ‘하노이별’을 운영하고 있는 만상코리아(대표 윤만상)가 지난해 선보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컵’에 이어, 자체 개발한 ‘드론폰(Flightable Cell Phone) 기술까지 올해 특허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드론폰 기술은 스마트폰 본체가 자체 비행 기능을 갖춰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한 생활기기 혁신 기술이다. 기존 셀카봉과 소형 드론이 수행하던 기능을 하나의 스마트폰에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과 촬영 활용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드론폰의 핵심 기술은 내장형 프로펠러 방식의 3개 에어 덕트와 10개의 보조 출력 통풍구가 유기적으로 작동해 비행을 실현하는 구조에 있다.

또한 모션 인식 기반 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손짓·동작에 따라 촬영 각도와 비행 방향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다. 비행 중 추락 위험을 대비해 자이로센서 기반 에어백 케이스 구조를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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