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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열 원천기술로 ‘3분 내 가습’·‘자동세척’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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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수특허대상] 한국웰포트


한국웰포트(대표 강경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중심가열 원천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가열식 가습기 분야 기술 표준을 새롭게 쓰고 있다.

웰포트는 올해 풀체인지 모델 ‘STi-500’을 선보였다. 최고 등급 소재를 적용하고 세계 최초 ‘3분 내 가습’과 자동세척 기능을 구현해 프리미엄 가열식 가습기 시장의 기술 기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015년 설립 이후 가습기 단일 분야에 집중해 온 웰포트는 세척 불편, 긴 예열시간, 열손실, 위생·안전 문제 등 기존 가열식 가습기 구조의 한계를 해결하며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왔다.

핵심 경쟁력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중심가열’ 특허 기술이다. 물 저장부·가열부·분무구를 완전히 분리한 독립 구조로 설계해 예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초기 분무 속도를 높였다. 특히 물을 중앙에서 직접 끓이는 방식으로 열효율을 높이고 열손실을 줄여 정숙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2019년 국내 출원을 시작으로 총 7건의 분할 특허가 추가 등록됐다. 2024년에는 미국특허청(USPTO)에도 정식 등록해 국제적 기술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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