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해 질 녘 비행기 날개 아래서 묵묵히 손을 움직이는 아시아나항공 격납고 작업자처럼, 상처 난 부분을 닦아내며 한 해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난날의 먼지는 저무는 해에 실어 보내고 희망과 함께 비상하는 2026년을 기약합니다. 지난 18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2025.12.29
※ 이 사진은 12월 29일자 조간신문 제작을 사전 배포합니다. 온라인에서는 12월 29일 0시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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