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완, 19금 '고양이소녀' 사육‥야동촬영까지 '재연배우의 첫 주연작품'

이수완이 출연한 영화 '고양이소녀'가 화제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얼굴이 잘 알려진 이수완(본명 이중성)이 영화 ‘고양이소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수완의 첫 주연 작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했다.

‘고양이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 분)과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소녀(히로사와 소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영화에서 고양이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동 촬영까지 하게 되며 급기야는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이수완 '고양이소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완 고양이소녀, 정말 야한 것 같은데?" "이수완 고양이소녀, 내용 보니 좀 이상한데" "이수완 고양이소녀, 왜 출연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수완은 최근 본명 이중성을 이수완으로 개명해 활동 중이다. (사진= '고양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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