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진영 출신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지명한 것을 두고 "전문성 있는 탕평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의 중도 실용주의적 인사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며 "경제나 예산 관련해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이 전 의원 제명에 대해선 "배신행위로 볼 게 아니라 경제를 정상적으로 회복하고 예산안을 만들 때도 여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창구로 생각하면 그렇게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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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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