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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30년만 '대상' 이어 겹경사 터졌다…"내가 살아있는 걸 느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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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지석진이 '이름표 뜯기 참패' 설욕전 기회를 얻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상품 털이 연말 정산' 레이스로 방송이 꾸며져, 멤버들은 본격 오프닝에 앞서 의문의 상자를 찾으라는 사전 미션을 받게 됐다.



이날, 지석진에게는 특별한 히든 미션이 준비됐다. 지난 통영 편에서 '임대 멤버' 최다니엘과 '이름표 뜯기' 결투를 벌였으나, 처참하게 패배한 지석진에게 제작진이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준 것.

몇 주가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그날의 앙금을 풀지 못한 지석진에게 설욕전의 기회가 찾아오자, 지석진은 몸을 풀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사실 그날 내가 좀 성급했다. 좀 급히 들어갔기 때문에, 오늘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제대로 보여 드리겠다. 종국이부터 떼고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며 철저한 계획 세우기에 들어가더니, "내가 살아 있는 걸 느낀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은 최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의 시상식에서 데뷔 30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사진= SBS '런닝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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