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온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한방 치료를 제공하는 터한의원이 오는 12월 29일 과천점을 공식 개원한다.
터한의원 과천점은 '건강한 삶의 터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진료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대학병원급 정밀 검진 시스템을 완비해 진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장비는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하이엔드급 ▲'삼성 초음파 진단기 V7'이다. 엑스레이로는 확인하기 힘든 미세한 근육 파열과 인대 손상, 염증 상태를 선명한 고해상도 화질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어 진단의 정확도를 압도적으로 높여준다.
터한의원 과천점은 '건강한 삶의 터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진료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대학병원급 정밀 검진 시스템을 완비해 진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장비는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하이엔드급 ▲'삼성 초음파 진단기 V7'이다. 엑스레이로는 확인하기 힘든 미세한 근육 파열과 인대 손상, 염증 상태를 선명한 고해상도 화질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어 진단의 정확도를 압도적으로 높여준다.
이와 함께 도입된 ▲'엑스바디(Exbody) 9100'은 근골격계 불균형을 분석하는 장비로, 정지된 자세뿐만 아니라 보행 분석(Gait Analysis) 기능까지 갖췄다. 환자가 걷는 모습을 정밀 추적해 육안으로 찾기 힘든 관절 문제를 포착해낸다. 또한,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 부위의 신경 손상 및 염증 여부를 시각적 색상 차이로 판별하는 ▲적외선 체열진단기 '아이리스(Iris) 8000'과 다이어트 및 체형 교정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InBody) 580'까지 갖췄다.
김동원 대표원장은 "단순히 아픈 곳을 묻는 문진을 넘어, 초음파와 보행 분석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통증의 진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침과 약침, 추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터한의원 과천점 |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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