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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에 결혼했던 '돌싱맘' 여배우,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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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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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나이로 결혼했지만 현재 싱글맘인 탤런트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선물은 어디쬬옹"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화이트 트위드 셋업 원피스를 착용하고 리본 스카프를 두른 채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tvN '연애 말고 결혼'

tvN '연애 말고 결혼'


과거 동글동글한 인상에 통통 튀고 귀여웠던 모습에서 현재는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1년 EP 앨범 'Groo One'을 발매하며 가수로 연예계에 첫 데뷔한 한그루는 지난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그루는 '강강술래'라는 이름의 복면 가수로 출연해 '달아 달아 밝은 달아'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고, 별의 'I Think'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당시 한그루는 "얼마 전에 '신데렐라 게임'이라는 저녁 일일드라마를 했었는데 그때 소속사가 없는 상태였다. 운전도 제가 직접 하고, 스타일리스트 분 픽업&드롭, 샵도 제가 예약하고, 아이들 데려다주고 운전해서 현장 가고 했었다"라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가 대중에 얼굴을 알린 작품은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백화점 명품매장 판매직원이자 정직하고 털털·시원한 성격의 주장미 역을 연기했다.

지난 10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는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2017년 두 아이를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양육권을 가져온 그녀는 현재 두 자녀를 책임지는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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