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사용액은 계속 줄고 있지만 '비상금' 등으로 보유한 현금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의 '2025년 경제주체별 화폐사용 현황 종합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월평균 현금 지출액은 32만4천원으로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보다 36.0% 감소했습니다.
월평균 지출에서 현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7.4%로 4년 전보다 4.2%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현금 사용은 줄었지만 개인이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현금은 늘었습니다.
개인의 예비용 현금 1인당 평균 보유액은 54만1천원으로 2021년보다 52.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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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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