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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즐기는 日 골프여행, 가고시마 관심도 상승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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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한국 골퍼들 발걸음

사츠마골프&온천리조 제공

사츠마골프&온천리조 제공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일본 가고시마의 프리미엄 골프장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최근 한국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여행의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18홀 챔피언십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가고시마 특유의 완만한 지형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코스 레이아웃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략성과 안정감을 고루 갖춘 설계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골퍼층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코스 컨디션을 유지해 일본골프장 특유의 정교한 관리 수준을 체감할 수 있다고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28일 전했다.

리조트의 차별점은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형 인프라다. 라운딩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온천 시설은 가고시마 지역의 천연 온천 자원을 활용해 조성됐다. 대욕장과 노천탕을 중심으로 구성돼 골프 후 피로 회복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객실 구성과 쾌적한 숙박 동선도 갖췄다.

골프·온천·숙박의 조화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 골퍼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접근성 또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가고시마 공항 및 주요 교통 거점에서의 이동이 수월해, 짧은 일정의 일본골프 여행부터 장기 체류형 골프여행까지 유연한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개인 골퍼뿐 아니라 기업 연수, 인센티브 투어, 동호회 및 단체 행사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이 이뤄진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현재 회원권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예약 환경과 차별화된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이용 가치를 중시하는 국내외 골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관계자는 "코스의 완성도,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그리고 온천 휴양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고시마를 대표하는 일본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한국 골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여행 리조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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