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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성탄절 맞아 다정한 커플 사진 올려…이혼설 일축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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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이 불거졌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여사 인스타그램)

이혼설이 불거졌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여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혼설이 불거졌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여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메리 크리스마스! 버락과 저는 여러분께 행복한 연휴와 즐거운 새해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사진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부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으며 두 사람은 활짝 웃고 있었다.

미셸 여사가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연이어 불참하며 두 사람은 이혼설을 겪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는 1992년 시카고에서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 때도 인스타그램에 부인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32년을 함께 했는데도 여전히 내 숨이 멎을 것 같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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