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쿠팡의 개인정보유출 사태가 28일 한 달을 맞아 다른 방향으로 확전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국내 대기업들이 고객들의 기대감 속에 보여온 빠른 사태 수습과는 달리 이번 사태는 쿠팡과 정부 간 대립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지난 달 29일 3천370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개한 이후 민관합동 조사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던 쿠팡이 이례적으로 지난 25일 단독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주차장에 주차된 쿠팡 배송 차량. 2025.12.28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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