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배우 이청아가 뉴욕에서 우아한 일상 사진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int 로랑이 추억 그리고 마음은 뉴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청아는 뉴욕의 아트 북숍 진열대 앞에서 서적을 살피거나 직접 책을 꺼내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담겼다. 브라운 톤의 롱 코트와 블랙 이너, 체인 스트랩 백 조합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
배우 이청아가 뉴욕에서 우아한 일상 사진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int 로랑이 추억 그리고 마음은 뉴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청아는 뉴욕의 아트 북숍 진열대 앞에서 서적을 살피거나 직접 책을 꺼내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담겼다. 브라운 톤의 롱 코트와 블랙 이너, 체인 스트랩 백 조합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
아울러 안경을 쓴 채 진지하게 책에 집중하는 표정에서는 특유의 지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컬러풀한 아트북과 오브제들 사이에서도 이청아의 절제된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으며 뉴욕의 감성과 조용히 어우러진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하다" "고급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1주년이 됐다. 또 이청아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에 MC를 맡아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