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대통령 경호처, 청와대 복귀 앞두고 종합점검 완료

동아일보 송치훈 기자
원문보기
2025.12.21/뉴스1

2025.12.21/뉴스1


대통령 경호처는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빈틈없는 보안태세 구축과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종합점검은 3년여 간의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른 발생 가능한 위협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통령 집무공간으로서의 최고 수준의 경호·경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호처는 22일부터 26일까지 13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청와대 주요 건물 및 시설과 경내 산악지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보안 점검 △화생방 대비 점검 △위생 점검 △소방 점검 △위험물 탐지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계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대통령경호처가 총괄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청와대 복귀 결정 이후 지난 7월부터 인적·물적·지리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안전 위해요인을 식별하고, 이에 기반한 종합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경호처는 “각종 우발상황(월담, 기습침투, 차량강습 등)을 대비해 군·경 경호지원부대와 합동으로 현장종합훈련(FTX)를 실시했고, 정부기관 및 기능별 전문기관과 단계적으로 시설물 안전진단, 정밀 보안 활동을 수행하는 등 예방 중심·선제적 경호체계 완성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종합점검은 각 분야별로 대통령 경호처와 기능별 전문기관 인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보안점검의 경우 대통령 경호처와 국가정보원, 전파관리소, 청사관리본부 등 관계기관 인원들이 함께 △도청장치 및 은닉카메라 △전자기기 △ICT 인프라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최고 수준으로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은 “청와대는 국민과 국가를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이 확보돼야 한다”며 “대통령 경호처는 청와대 내·외곽 경호·경비를 총괄하는 책임기관으로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절대 안전’을 실현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안정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