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이수와 이혼' 린, 침묵 깼다...의미심장 새벽글 "부서지더라도 품고 싶던 사람"

스포츠조선 김수현
원문보기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린이 감성글로 자신의 심경 변화를 전했다.

28일 린은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라는 글을 개인 계정에 게시했다.

앞서 린은 가수 이수와 결혼 11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린은 이혼 발표 이후 개인적인 입장 발표나 심경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늦은 밤 새벽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이수와 린 두 사람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