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배우 한그루가 거대한 트리 앞에서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물은 어디쬬옹"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반짝이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매치해 연말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미소가 차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트리 조명 아래에서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선물’을 기다리는 장난스러운 멘트와는 대비되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
배우 한그루가 거대한 트리 앞에서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물은 어디쬬옹"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반짝이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매치해 연말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미소가 차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트리 조명 아래에서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선물’을 기다리는 장난스러운 멘트와는 대비되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팬들은 "와 너무 예뻐요 " "늘 응원합니다" "이쁘네요" "화이팅" "귀여워" "사랑하는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
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