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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년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지연 속출

연합뉴스TV 최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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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직후 미국 동북부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연말 항공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오후 4시 기준 미국의 항공편 중 약 7,500건의 운항이 미뤄지거나 취소됐습니다.

오후 들어 일대 눈발은 잦아들었지만,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 교통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는 약 33㎝의 눈이 내리면서 가장 많은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 쌓인 걸로 집계됐는데,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입니다.

#폭설 #뉴욕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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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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