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수신 주소를 바꾸는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해 17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가로챈 외국인 해커가 국제 공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리투아니아 국적의 20대 피의자 A씨를 인터폴 등 국제 공조를 통해 조지아에서 검거한 뒤 한국으로 송환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0년 4월부터 약 3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정품 인증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 프로그램을 한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 중 한국인은 총 8명으로, 1,6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포인트뉴스] '마약 수사 중 해외 도피' 황하나 구속…"증거인멸 우려"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6%2F791208_1766758438.jpg&w=384&q=100)



![[기업기상도] 큰 성과 거둬 맑은 기업 vs 강풍 불어 흔들린 기업](/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8%2F792055_1766807688.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