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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었는데"…헤이지니, 출산 5개월만 셋째 소식에 '깜짝'

뉴시스 김건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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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튜버 헤이지니. (사진=유튜브 채널 '혜진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튜버 헤이지니. (사진=유튜브 채널 '혜진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36·본명 강혜진)가 첫째 딸의 뜻밖의 발언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 채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채유에게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닫고 나왔어?"라고 물었다.

이에 채유는 "문 열 때 포포(둘째 아들 승유의 태명) 나왔다"고 답해 헤어지니를 놀라게 했다.

이어 헤이지니는 "문 열 때 포포 나왔어?"라고 되물은 뒤 "그래서 마지막에 문 닫았어, 안 닫았어?"라고 질문했다.

채유가 "안 닫았어"라고 답하자, 헤이지니는 "안 닫았어? 포포가 나가고 문 안 닫았어? 닫았어야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계획에도 없던 셋째 소식에 급 생각 많아진 건 안 비밀'이라는 자막이 덧붙여졌다.

헤이지니가 채유에게 던진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닫고 나왔어?'라는 질문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 중 하나다.

아이가 '문을 열고 나왔다'고 답하면 둘째가 생긴다는 의미로, '닫고 나왔다'고 하면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아이의 대답을 통해 출산 여부를 재미로 점쳐보는 데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본채널 기준 약 4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다. 2018년 11월 장교 출신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과 결혼했으며,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출산했다. 둘째 아들 승유는 지난 7월10일 태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ried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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