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기자]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조달청은 "다음 주에 전라남도 수요 등 총 20건, 2954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라남도 수요 '소안-구도간 연도교 개설공사'는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이월리(소안도)~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구도) 일원에 전체연장 2.05㎞, 폭 10.5~11.8m(왕복 2차로+보도) 규모의 건설공사로 '종합평가낙찰제'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다음 주 집행예정인 20건 중 19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276억원 상당(43%)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라남도 수요 '소안-구도간 연도교 개설공사'는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이월리(소안도)~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구도) 일원에 전체연장 2.05㎞, 폭 10.5~11.8m(왕복 2차로+보도) 규모의 건설공사로 '종합평가낙찰제'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다음 주 집행예정인 20건 중 19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276억원 상당(43%)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7건(36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공사는 12건 (1240억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
한편, 계약방법별로는 종합평가 2135억원, 적격심사 557억원, 종합심사 262억원이며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1435억원, 전북특별자치도 659억원, 그 밖의 지역이 8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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