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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SOOP 스트리머는…"김민교·감스트·봉준"(종합)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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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김민교·감스트·봉준 등 3인이 올해 최고의 SOOP 스트리머로 선정됐다.

27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컬처랜드와 함께하는 SOOP 스트리머 대상'에서는 스포츠·게임·보이는 라디오 등 3개 부문에 대한 대상을 각각 시상했다.

이날 부문별 대상은 최영우 SOOP 대표의 시상으로 진행됐다. 게임 부문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플레이를 통해 활약한 김민교에게 돌아갔다.

올해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김민교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방송을 한 지 9년 차가 됐는데 앞으로의 미래를 바꿔준 이상호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 부문 대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을 자처하며 국내외 축구 해설과 편파 응원 콘텐츠로 사랑받은 '감스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감스트는 "2012년 2월17일 방송을 시작해 올해까지 10번의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SOOP을 빛낼 수 있는 스트리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이는 라디오 부문 대상은 '봉준'에게 돌아갔다. 봉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 하데스(버추얼 아이돌 그룹)를 만든 것"이라며 "방송을 한 지 15년이 다 돼가는 데 올해만 방송에 스트리머 660분이 나와주셨더라. 도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해서 10년을 더 해 먹도록 하겠다"고 웃어보였다.

'올해의 콘텐츠 대상'은 스트리머 's시조새s'에게 돌아갔다. '콘텐츠 대상'의 경우 올해의 스트리머가 진행한 콘텐츠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별상 중 유저 투표 100%로 결정되는 베스트커플상은 '항상#킴성태·지붕위소희'에게 돌아갔다. 코미디콘텐츠상·팬하모니상·멀티스포츠맨상은 각각 '썰피소드'·'수니그룹'·'욱하는형'이 차지했다.


올해 1월 기준 총 방송시간이 1000시간 미만이거나 첫 방송을 진행한 스트리머 중 상위 0.1%를 선정해 시상하는 '신인상' 부문에는 하니니·김된모!·고라니율_·쿠우♪·엊우진·이라333·유시에·깐숙·체온_♡·한갱 등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SOOP은 내년 1월 글로벌과 국내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플랫폼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같은 해 6월6일 차세대 AI 매니저 서비스 '쌀사(SARSA) 2.0'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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