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子 건강 적신호에 연말 일정 취소까지 “열 오르락내리락”

[OSEN=임혜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의 건강 적신호를 알렸다.

이다은은 지난 26일 개인 채널에 “남주(아들)가 3일 전부터 감기로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바람에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여행은 취소하고 어쩌다 보니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 아들이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말 모든 연말 일정이 다 취소됐지만 남주 빨리 회복시키는 게 급선무이니! 리은(딸)이랑 내일은 또 뭘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할까 고민..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모두”라며 아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다은은 이후 27일 “열은 다 떨어졌는데 (기침, 콧물 없음) 계속 안겨서 찡찡거리며 자려고 하는 건 그냥 몸이 회복 중인 걸까요? 대소변 잘 보고 먹는 양도 어느 정도 회복했는데”라며 전일보다 나아지고 있는 아들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작년 8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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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