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둘째 임신’ 김소영, 딸과 첫 기차여행 떠났다..“입덧 끝나 바쁜 7개월차”

OSEN
원문보기

[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첫째 딸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수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 여행을 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를 타러 서울역에 도착한 김소영, 오상진 부부와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소영은 “아빠 일하러 가는 김에 엄마랑 뚜아도 같이 가는데, 엄마도 기차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왜인지 설렘”이라며 “기차역에서 사진 찍고 놀아야지(?) 했는데 설 명절인 줄! 사람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발 전에 빨래 싹 해놓고, 아침으로 떡볶이 해먹고, 기차역에선 찹쌀떡 + 딸기우유 사고 입덧이 끝나 몹시 바쁜 7개월 차”라며 “저 일을 안해서 몸이 좀 근질근질 불편한디 참고 잘 다녀와볼게요ㅎㅎ”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며 지난 2023년 유산의 아픔을 공개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던 중 이들 부부는 지난 5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또한 많은 축하를 받았다. /cykim@osen.co.kr

[사진] SNS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