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두쫀쿠’ 논란된 안성재, 결국 진짜 인증 [★SNS]

사진 | 유튜브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짜 두바이쫀득쿠키를 만들어 누리꾼들의 폭풍 비난을 받았던 안성재 셰프가 진짜 두바이 쫀득 쿠키를 공개했다.

26일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바닥 위에 두바이 쫀득 쿠기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사진 | 안성재 SNS

앞서 안성재 셰프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 ‘산타성재표 두바이 쫀득 쿠키 최초 공개?! 미니 벨루가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성재 셰프는 딸 시영 양, 은기 군과 함께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시영 양이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고 싶다고 하자 안성재는 자신만의 독특한 쿠키를 만들어 딸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은 “진짜 두쫀쿠를 만들어 내라”, “이럴거면 그냥 사줘라”, “안성재 탈락” 등 딸이 원한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어주지 않은 안성재를 향한 재치 넘치는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안성재 셰프는 현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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