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말인 오늘(27일)도 교단 핵심 관계자를 소환하며 금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 통일교 한국회장을 지낸 이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한국회장은 한국의 통일교 신도들을 총괄하는 직위입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물증 확보와 함께 통일교 자금 흐름 등에 관여한 교단 핵심 관계자들의 진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전 장관은 2018년 무렵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경우 이달 말 공소시효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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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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