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가 국내 가격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12월 29일~12월 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735.3원으로 전주보다 6.5원 하락했다.
이번 주 지역별 평균 판매 가격도 모두 하락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9.0원 하락한 1796.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0.8원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6.6원 하락한 1706.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6.8원 낮았다.
(사진=연합뉴스) |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12월 29일~12월 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735.3원으로 전주보다 6.5원 하락했다.
이번 주 지역별 평균 판매 가격도 모두 하락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9.0원 하락한 1796.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0.8원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6.6원 하락한 1706.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6.8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주유소가 ℓ당 1743.1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713.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기준으로 보면 SK에너지주유소가 ℓ당 1649.9원으로 가장 비쌌고 자가상표 평균가격이 1613.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1.0원 하락한 ℓ당 1641.7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석유 시설 공격 지속, 미국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 본격화 등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7달러 오른 배럴당 61.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5달러 내린 73.3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와 같은 80.1달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