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배우 박형식의 연말 일상이 공개됐다.
박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형식은 화이트 패브릭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서서 레드 니트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헤어와 단정한 실루엣의 니트, 연청 데님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부드러운 채광이 스며들고 트리에는 리본과 오너먼트가 균형 있게 장식돼 아늑한 무드를 더했다. 소파와 식물, 커튼으로 이어지는 공간 연출 속에서 차분한 표정과 여유 있는 자세가 눈길을 끈다.
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
배우 박형식의 연말 일상이 공개됐다.
박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형식은 화이트 패브릭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서서 레드 니트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헤어와 단정한 실루엣의 니트, 연청 데님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부드러운 채광이 스며들고 트리에는 리본과 오너먼트가 균형 있게 장식돼 아늑한 무드를 더했다. 소파와 식물, 커튼으로 이어지는 공간 연출 속에서 차분한 표정과 여유 있는 자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연말 형식배우의 모습을 보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한 멋진 한 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박형식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박형식은 '보물섬'에서 열연했는데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박형식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풀베팅한 야망남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