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등 기소

연합뉴스TV 배윤주
원문보기


김건희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에 연루된 정부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은 어제(26일) 국토교통부 서기관 김 모 씨와 한국도로공사 직원 2명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인수위 관계자로부터 고속도로 종점부를 김건희 씨 일가 땅 인근으로 변경하라는 지시를 받고 용역업체에 압력을 가한 혐의를 받습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의 정점으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지목됐지만, 특검이 조사하지 못하면서 사건은 경찰 국수본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양평고속도로 #김건희특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