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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줄하차 했는데…전현무, 이별 심경 밝혔다 "떠나 보내고 너무 힘들어"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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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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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현무가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의 65세 생신을 맞아 유기견 입양을 결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 키가 하차한 상황 속, 전현무, 구성환, 기안84, 조이, 코드쿤스트가 스튜디오 자리를 지켰다.

이날 카자흐스탄에서 촬영을 마친 구성환은 "기쁜 소식이 카자흐스탄까지 들리더라"며 전현무의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그는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다"며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베스트 커플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기안84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어머니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마중 나왔다. 기안84 어머니는 아들을 보자마자 "얼굴이 왜 이렇게 까칠하냐. 영 파이다"라며 얼굴을 만졌다.

기안84는 올해 13년을 함께한 반려견 캔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 품에서 편하게 갔다. 3년 전에 수상 소감에서 캔디를 언급했는데, 오버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나한테 가족 같은 존재다. 엄마한테는 더 했을 거다. 엄마가 펫로스 증후군처럼 엄청 우울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꽃분이를 키우고 있는 구성환은 "꽃분이와의 이별을 생각도 못 하겠다"며 공감했고, 조이도 "슬픈 영상을 못 보겠더라. 벌써 무섭다"고 덧붙였다.

전현무 역시 "17년 함꼐한 또또 떠나보내고 나도 심했다. 너무 힘들었다. 불현듯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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