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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과의 관계 발전은 올해 외교 성과”… 러-우 전쟁 지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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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과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린 것을 올해 주요 외교 성과 중 하나로 평가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2025년 주요 외교 정책 성과’를 발표해 “러시아와 여러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의 관계가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그중 하나가 북한과의 관계 발전이다.

중국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푸틴 러시아 대통령. 세계일보 자료사진

중국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푸틴 러시아 대통령. 세계일보 자료사진


이어 “북한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로 관계가 새로운 차원의 성격으로 발전했다”며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점령됐던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주에 대한 해방 작전에 ‘동맹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쿠르스크 지역의 평화로운 삶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러시아 도움을 받아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북한은 25일 건조 막바지 단계인 8700t급 핵추진잠수함의 선체를 전격 공개했다. 군 당국은 러시아로부터 퇴역 핵잠수함의 소형 원자로를 통째로 넘겨받아 내부에 탑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처럼 북한과 러시아는 파병을 계기로 공조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양국은 북한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를 군사동맹 수준으로 격상했다. 지난해 10월 러시아에 1만1000여명을 파병한 데 이어 올해 1∼2월 4000여명을 추가 파병했다. 또 전투공병 1000여명을 보내는 등 약 1만6000명을 파병했다.

장민주 기자 chapt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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