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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3, 키180cm" 한지민's 훈남 조카 로마 '폭풍성장' 눈길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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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한지민 조카 로마의 폭풍성장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한지민의 차기작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촬영 현장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년 전 드라마 ‘이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과 한지민은, 이번에는 매니저와 ‘my 스타’로 역할이 완전히 뒤바뀐 채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비서진’ 멤버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한지민의 차기작 대본 연습을 도우며 수발에 나섰다. 평생 멜로 연기를 해본 적 없다는 김광규는 한지민의 상대역을 맡아 연습에 참여했지만, 한지민이 “사랑해요”라는 대사를 하자마자 “뒤통수 맞은 기분이야”라며 말을 잇지 못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 중 한지민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고, 알고 보니 호주에 살고 있는 조카 로마와의 영상통화였다. 로마를 잘 알고 있던 이서진은 화면에 등장한 조카를 보자마자 “어우, 얘 이렇게 많이 컸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지민은 “중3인데 키가 180cm가 넘는다”며 조카를 자랑했고, 잠시 비친 로마의 모습에 출연진과 시청자들은 “훈남 비주얼 그대로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비서진’은 한지민의 눈을 피해 촬영 중 돌발 행동을 감행했다가 현장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주의를 받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복수의 날’ 끝자락에서 한지민은 “사과하면 용서해줄게요”라며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고, 이서진은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거야”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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