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3시 23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 부산행 열차 안에서 보조 배터리가 과열되며 연기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만 불이 난 건 아니라 소방이 출동하지는 않았습니다.
YTN에 영상을 제보한 시청자는 승객 대부분이 당황해서 도망갔지만, 안내 방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황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연기가 찬 열차 안에 있는 승객은 모두 자리를 교체해줬다며, 역무원이 조치를 충분히 취해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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