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생일 기념해 3천만원 기부…“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

홍현희, 제이쓴.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에 나섰다.

홍현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이쓴 씨의 생일을 기념하며 준범이와 함게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후원확인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후원확인서에는 홍현희의 이름과 함께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의 이름이 담겼다.

홍현희가 게재한 후원확인서. 사진|홍현희 SNS

홍현희는 앞서 아들의 생일을 맞아 천만원을 기부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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