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신세계 임직원·협력사 8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연합뉴스TV 김도헌
원문보기


신세계그룹 임직원 등 8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세계I&C는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 8만여 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부서, IP주소입니다.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신세계 측은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변종 악성 코드를 이용해 임직원 PC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인지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2. 2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3. 3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4. 4김종석 용인FC 영입
    김종석 용인FC 영입
  5. 5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