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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재아, 걸그룹 데뷔해도 손색없는 미모 '폭풍 성장'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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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이동국의 18세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울집 이뿌니들"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재시, 재아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메이크업까지 한 이들은 걸그룹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70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재시, 재아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2025 KBS 연예대상'에는 설아, 수아, 시안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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