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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하시는 답은”…‘거울 보고 드는 생각’ 송혜교, 뜻밖의 답변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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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거울 보고 드는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송혜교가 거울 보고 드는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송혜교가 거울 보고 드는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하버스바자 코리아’에는 “연말에 이런 질문 받았습니다. 송혜교는 개그캐. 보고 있으면 그냥 웃긴 #B대면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송혜교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했다.

그러던 중 매일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에 대해 송혜교는 “다들 원하시는 답은 ‘아, 나 왜 이렇게 예쁘지?’겠지만, 제가 어렸을 땐 통통한 편이라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많았다”며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고 거울을 보면 ‘오늘 스타일 마음에 든다’, ‘오늘 새로운 모습이네’라고 느끼고, 평상시에는 ‘피곤해 보인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B 컷’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일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장의 화보와 반려견과 함께 찍은 모습 그리고 어릴적 송혜교가 나온다.

어린 시절 사진은 대략 4~7세 무렵으로 보인다. 앞니가 빠진 모습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한 장면이다. 꾸밈없는 표정과 또렷한 눈매는 지금의 송혜교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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