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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중부 모스크서 폭탄테러로 5명 사망…가장 붐빌 때 터져

뉴스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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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21명…"내부에 설치된 폭발 장치가 터져"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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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시리아의 한 모스크에서 26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시리아 중부 홈스주에서 알라위파(이슬람 분파)가 통제하는 지역의 이맘 알리 빈 아비 탈리브 모스크에서 발생했다.

현지 관리인 이삼 나아메는 폭발이 모스크가 가장 붐비는 정오 기도 시간에 발생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시리아 보건부 관계자 나지브 알나산은 5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으며, 이 수치는 증가할 수 있다고 사나통신에 밝혔다.

이후 보안군은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 보안 관계자는 초기 조사 결과 폭발이 모스크 내부에 설치된 폭발 장치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알라위파 출신인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이 축출되고 수니파 무슬림이 주도하는 임시정부가 들어선 이후 시리아에서는 여러 차례 종파 간 폭력 사태가 발생해왔다.

지난 13일에는 시리아 중부에서 미군 병사 2명과 민간 통역사가 살해됐다. 당국은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배후로 지목했다. 이후 미군은 지난 19일 시리아 내 IS 목표물 70곳 이상을 공습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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