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사진|방민아 SNS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배우 온주완과의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방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산타 왔다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돌프 뿔이 딸린 머리띠를 착용한 방민아가 선물들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민아의 신혼집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방민아, 온주완 결혼식. 사진|온주완 SNS |
방민아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온주완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다.
방민아는 현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며, 온주완은 지난 8월 막을 내린 뮤지컬 ‘마하고니’에 출연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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