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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입소문 '만약에 우리' 개봉 D-5 韓영화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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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후 꾸준히 전해지고 있는 입소문이 예매율을 쭉쭉 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만약에 우리(김도영 감독)'가 개봉을 5일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경쟁작들과 함께 할 흥행 레이스가 기대를 모은다.

'만약에 우리'는 구교환 문가영 등 배우들의 연기부터 감독의 연출력까지 다방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매량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서 멜로 장르로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것.

이에 구교환 문가영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탄력을 더할 다양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 통해 아쉽지 않은 극장 만남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개봉 후 관객들의 평가가 주목되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전한다. 2025년 마지막 날인 3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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