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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내조의 여왕’ 아니랄까 봐..남편 향해 꿀뚝뚝 “해피 ♥창정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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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너무 따뜻한 연말을 건너는 중입니다. 내일 주말 이틀 동안 남편의 서울 콘서트가 이어져요. 오시는 모든 분들 한파라 따뜻하게 챙겨 입고 오세요. 그 자리에서 만날 온기와 사랑으로 이 연말이 더 오래 잔잔히 기억되기를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퍼 자켓에 비니를 착용해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 포즈를 취한 그는 공연하는 남편을 영상으로 담으며 응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하얀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며, ‘해피창정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머리핀을 착용한 채 다가오는 임창정의 콘서트를 홍보하는 등 내조하는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결혼 후 아들 둘을 낳았으며,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셋까지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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