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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정희♥광수, 촬영 중 제작진 몰래 '기습 뽀뽀'... 달달 로맨스 (촌장전)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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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광수와 정희가 데이트 도중 기습 뽀뽀를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촌장전] 28기 정희&광수 두근두근 놀이공원 밤 데이트달달함 수치 20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현커가 된 이후 데이트를 자주 했느냐”고 물었고, 정희는 “자주 했다. 다만 제 딸이 아직 어려서 셋이 함께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며 “육아 데이트를 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저녁 데이트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이들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크레페를 나눠 먹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이들을 알아본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쇼가 시작되자 제작진은 촬영에 집중했고, 그 틈을 타 광수는 자신을 바라보는 정희를 힐끗 바라보며 잠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광수는 제작진을 향해 “감독님, 저거 뭐예요?”라며 시선을 돌렸고, 제작진이 고개를 돌린 순간 정희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이를 지켜본 제작진은 “뭐예요? 다 찍혔어. 걱정하지 마. 내가 다 봤거든. 기가 막히게 찍혔어”라며 술렁였고, 정희와 광수는 수줍은 듯 웃음을 지어 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데이트를 마친 뒤 정희는 “항상 아이가 함께 있다 보니 저희가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렇게 오빠와 단둘이 길게 데이트를 한 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수 역시 “마음 같아서는 지금 밤을 새우면서 소주 한잔하며 더 놀고 싶다”며 “하지만 저희를 기다리는 아이들도 있고 항상 아쉽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사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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