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전 남자친구까지 장경태 고소…"국회의원 지위로 압박"

JTBC
원문보기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에 또 피소됐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장 의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여성에게 고소 당했는데요.

이번엔 여성의 당시 남자친구가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장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남성은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본질은 데이트폭력"이라 반박한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남성은 "장 의원이 본인의 의혹을 덮기 위해 사건을 '데이트폭력'으로 규정하고 제 신분과 직장까지 공개했다'며 "국회의원의 지위를 이용해 목격자를 압박하는 명백한 보복성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고소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TV조선]



임예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