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6 |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경기 동두천시의 한 햄버거 매장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
26일 오후 1시경 경기 동두천시의 햄버거 매장으로 승용차가 유리 벽을 들이받으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3명이 다리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주차를 하던 중 페달 조작을 잘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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