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의 12월 구매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혼다코리아] |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뉴 CR-V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출시된 뉴 CR-V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순정 액세서리인 스텝 가니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혼다 자동차 재구매 프로모션도 신차 및 중고차 고객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된다. CR-V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혼다 차량을 보유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CR-V 하이브리드를 재구매하는 경우 130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기존 CR-V 보유 고객이 CR-V 하이브리드를 재구매하는 경우 130만 원 할인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CR-V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전 차종 재구매를 하는 경우에도,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시승 이벤트도 이어진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시승이 가능하며, 12월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애플 워치 시리즈 11(Apple Watch Series 11)’, 2등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3등 ‘아웃백 기프트 카드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12월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모델이다. 최신 11세대 모델은 모던한 디자인에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기존의 다른 하이브리드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한 파워풀한 드라이빙은 물론, 전기차 감각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혼다 최초로 적용된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부터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 및 각종 첨단 안전사양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도 갖췄다.
지난 11월 13일 새롭게 선보인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안전 및 편의사양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혼다의 독자적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주행성능과 환경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압도적인 안전성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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